Monday, November 1, 2010

우리집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라운드 하우스 (Round House) 아파트예요. 라운드 하우스는 Langdon가에 있어요. 저는 처음 미국에 오기 전에 인터넷으로 대학교 기숙사를 신청했어요. 그래서 학교 기숙사에서 3년 동안 살았어요. 저는 호수 근처에 2년 동안 살았어요. 제가 산 기숙사가 Bradley 하고 Adams인데 방이 작은 편이었어요. 집에서 학교까지 조금 멀어서 그 다음에 Barnard기숙사로 이사했어요. 그 곳에서 1년쯤 살았어요. Bradley 하고 Adams 보다 편리하긴 하지만 방이 좀 작았어요. 그래서 2개월 전부터 아파트에서 혼자 살기 시작했어요.

제 집이 좀 작은 편이긴 하지만 제가 혼자 사니까 괜찮아요. 집이 14층에 있어서 전망도 좋은 편이고 공기도 맑은 편이에요. 아파트는 관리비와 전기 요금, 수도 요금 하고 인터넷 요금을 따로 내야 해서 기숙사보다 비싼 편이긴 하지만 개인 생활이 편리해졌어요. 그리고 그곳하고 Memorial 도서관이 너무 가까워서 공부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그것이 장점인데 단점도 있어요. State Street가 너무 가까워서 주말에 파티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좀 시끄러운 편이에요.

저는 라운드 하우스 아파트 생활에 만족하는 편이에요. 공동생활을 하고 싶지 않은 분은 아파트에서 혼자 한번 살아 보세요.

라운드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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